부산 2박3일 코스 숙소 추천 부산 가볼만한 곳 추천

부산 2박3일 코스 숙소 추천 부산 가볼만한 곳 추천

 

부산 2박3일 코스 숙소 추천 부산 가볼만한 곳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2주 전에 다녀온 부산여행 2박 3일 코스 일정과 부산의 가볼 만한 곳이 뭐가 있는지 부산 맛집까지 현지인 추천을 받아서 작성한 부산여행 일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부산여행 1일 차 - 부산 가는 방법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가용을 타고 가는 법입니다. 장점은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운전해서 갈 수 있다는 것이죠.
단점은 차량 운전을 5시간을 해야 해서 왕복 10시간이 드는 것이 피곤하다는 것이에요.

부산까지 주유비는 차량마다 다르니가 계산해보시고요. 톨비는 한 편도 3만 원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저는 참고로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자차를 끌고 불스원샷 한통 넣고 엔진 청소할 겸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두 번째 국내선 비행기 이용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실 분들은 비행기를 이용하세요.

김포공항 수속 체크인 1시간 전에만 도착하시면 되고요.
김포공항까지 지하철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나 짐이 많으면 김포공항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가시는 게 좋은데요. 단점은 김포공항 주차장 비용이 비싸다는 것이죠.
 

 

 

 

김포공항 주차료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요금
#소형차
-월, 화, 수, 목요일
기본 30분 : 1,000원
매 15분 : 500원 추가
24시간 : 20,000원
-금, 토,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
기본 30분 : 1,000원
매 15분 : 500원 추가
24시간 : 30,000원

#대형차
기본 30분 : 1,200원
매 10분 : 400원 추가
24시간 : 40,000원

#김포공항 주차요금 할인 안내
할인율 : 50% (저공해 3종 20%)
두 개 이상의 할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자에게 유리한 1개의 할인 사유만 적용됩니다.
50% 할인-
장애인 등록차량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 등록차량
장해등급 판정을 받은 5·18 민주유공자 등록차량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등록차량
다자녀가정, 경차
30% 할인 - 저공해자동차 1,2급
20% 할인 - 저공해자동차 3급

아무튼 위에 자료 참고하시고요. 비행기를 타고 가시면 김해공항에 내리셔서 렌터카를 렌트하셔서 직접 운전하셨다가 집에 돌아가실 때 김해공항 근처에 렌터카업체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극성수기 아니면 K5기준 하루에 8-10만 원이면 되실 거예요. 쏘카도 가능할 수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라요.
비행기로 가는 거에 단점은 비용이 조금 들고 수속까지 시간이 걸리는 게 단점이고요. 코로나 때문에 밀폐된 기체에 탑승하는 게 좀 꺼려지는 것입니다.

비행기로 부산 가실 때 비용은 항공사마다 출발시간 요일에 따라 다른데요. 평일 오전이 가장 저렴할 겁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수요일 출발 오전 8시쯤에 잘 찾으면 저가항공 1인 편도 5만~7 만정 도면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로 부산까지 1시간 만에 가기 때문에 시간 절약은 비행기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부산 가는 방법은 KTX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KTX는 서울역 광명역 등 서울 도심 인접에서 시간만 잘 맞추면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두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비행기보다는 한 시간 정도 빠르긴 한데요. 탑승수속 감안하면 비슷한 시간이고요. 가격은 1인 편도 59,800원 정도 들더라고요. 가격은 고정되어있습니다.

서울역 -> 부산역 KTX 운임 (편도)
어른 59,800원
어린이 29,900원
경로 41,900원

부산여행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건데요. 이게 가장 저렴하긴 할 텐데요.
자차보다 터미널까지 가서 가야 해서 시간은 좀 더 걸리고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간도 거의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장점은 저렴하다는 것. 단점은 시간은 자차랑 비슷하고 부산에서 렌터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 특히 부산 지하철을 이용하시려면 숙소가 역 근처에 있는 곳으로 잡으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참고로 부산 팰릭스 호텔 바이 stx는 지하철과 통로가 연결되어있다고 하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부산여행 첫날 일정을 어떻게 잡았는지 알려드릴게요.

숙소 예약은 워낙 성수기에는 숙박비가 비싸져서 평일 수목금으로 2박 3일을 잡고 금요일 올라오는 일정으로 잡았고요.

숙소는 그래도 부산여행의 메인은 해운대라 생각해서 해운대 근처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호텔을 잡으실 때 밖에 잘 안 나가시고 호텔 위주로 아이들과 지내시려면 롯데 시그니엘이나 남해 힐튼 아난티, 파라다이스 부산,  웨스턴 조선 부산 정도로 잡으시고 편하게 호캉스를 즐기시면 됩니다. 대신 호텔 하루 숙박비가 40만 원 이상은 나오니까 고민해보세요.
 

 

 

 

제가 찾아본 가성비 좋고 평이 괜찮은 호텔들로는 해운대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7만. 호텔 인트로 5만. 펠릭스 바이 stx 7만 썬 클라우드 해운대 7만 정도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6월 말쯤이라 평일엔 저가격이 되는데 7,8월 극성수기엔 두배 이상 될 거라 봅니다.

결국 저는 호텔 인트로로 방을 잡았고요. 어정쩡한 호텔보다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방도 깨끗하고 파우더룸도 넓고 좋았습니다. 침대도 나름 에이스침대라 허리도 안 아팠고요. 아무튼 강추합니다.

대신 오션뷰는 하나도 없는 시티뷰이니 참고하시고요. 오로지 룸 컨디션과 냄새 벌레 없다는 호텔로만 사용하신 분들 평 보고 잡은 거예요. 저도 처음 가본 곳입니다.

오션뷰는 호텔에서 지내는 게 아니고 관광을 위주로 하실 분들은 굳이 돈 더 내고 바다 뷰를 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303호 끝방이었는데요.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인트로에서는 도보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5분. 더베이 101 까지도 도보로 6분 거리라 저녁에 나가서 산책하기도 좋은 위치니까요. 바다는 낮에 그냥 바다 가서 보셔도 됩니다ㅎㅎㅎ

다음으로 저는 부산까지 자차로 갈 생각이었고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운전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마음대로 다니기 좋고 추가로 비용을 들어 렌터카를 안 빌려도 되니까요.

부산여행 첫날 출발시간은 집에서 오전 8시 출발로 정했습니다. 5시간이 걸리는 여정이라 휴게소에서 한번 정도 쉬었다가 화장실 다녀올 거 감안하면 대략 부산에 12:45분에서 오후 1시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부산 맛집에 가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으니까요.

티맵이나 카카오 네비를 핸드폰으로 연결하시고 부산 해운대를 치시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제가 선정한 첫째 날 점심은 바로 부산 맛집 해운대 가야밀면입니다.
부산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들 중애 밀면이 있더라고요. 밀면은 쫄면과 냉면 사이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냉면만큼 시원하고 쫄면처럼 매콤하지만 면발은 훨씬 먹기 좋게 잘 끊어지고 쫄깃하다는 게 특징이더라고요.

저도 처음 먹어보는 밀면이었는데 제가 가는 곳이 부산 3대 밀면 집중에 하나더라고요. 국제밀면 해운대 가야밀면 개금 밀면 이렇게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해운대 가야밀면의 가격은 7천 원, 7천5백 원으로 적당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일에 가서 웨이팅이 3팀뿐이었는데 아마 주말에 가시면 대기를 좀 하셔야 할거 같더라고요.

음식은 자리에 앉아 주문하자마자 3분 만에 나와서 빨리 먹기엔 좋았습니다. 회전율이 어마어마한 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기본 물밀면과 비빔밀면을 주문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비빔밀면이고요. 소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매콤한 정도는 너무 맵지 않고 딱 적당하게 누구나 먹기 좋은 맵기더라고요. 쫄면 양념장 보단 맵지만 일반적인 비빔냉면 양념장보다는 조금 달콤한 맛이 더 있는 맛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물밀면인데요. 육수 색깔이 너무 진했습니다. 맛은 시원하면서 살짝 한약 맛도 나면서 맛있었고요. 국물이 진해서 좋았네요. 국물 맛은 가쓰오부시 양념과는 다르게 우려낸 국물답게 달라서 이건 표현이 어렵네요. 아무튼 맛있었습니다.

물밀면에도 양념장이 조금 올라가 있어서 면을 풀게 되면 요렇게 살짝 빨개집니다. 면발이 질기지 않고 쫄깃해서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육수랑도 참 잘 어울려서 부산에 밀면이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물밀면보다는 비빔밀면이 좀 더 맛있었습니다. 각 밀면마다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개다 주문해서 드셔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나니 2시가 조금 넘길래 해운대 바닷가를 가볼까 하다가 국제시장을 가보려고 했는데 해운대에서 부산 국제시장 깡통시장까지 가는데 시간이 차로 거의 40분이 걸리는 거리라 포기하고 전국 백화점 중에 건물 크기가 엄청 크다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잠시 구경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해운대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구경을 가봤는데 정말 다양한 먹거리와 명품. 각종 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잠시 쇼핑을 하고 해운대 호텔 인트로 숙소가 3시 체크인이라 돌아와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했습니다.

부산여행 첫날에 차운 전만 5시간을 해서 피로가 누적돼서 조금 쉬면서 움직이는 게 좋을 거 같더라고요.
조금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5시쯤에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금 빨리 먹으러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갈 부산 맛집은 초원복국 식당입니다.
부산에 유명한 복국집이 2군데 정도 되는데 바로 금수복국과 초원복국인데요.

둘 다 맛은 좋다고 하니 아무 곳이나 정해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금수복국 메뉴가 다양하게 되어있어서 조금 주문하기엔 다양성이 좋았습니다.

저는 그냥 예전에 한번 가봤던 초원복국으로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복국은 밤늦게까지 술을 드시고 아침 일찍 해장하러 많이들 오신다고 하네요.

#부산 초원복국 메뉴 가격

초원복국 메뉴 가격대입니다.
저는 기본 은복국을 주문했습니다. 은복이 부드럽다고 하더라고요.
까치복이나 참복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까치복은 껍질이 조금 까슬까슬하다고 해서 가장 기본 메뉴로 시켰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분들은 복찜을 시켜서 함께 술 한잔 하고 계시더라고요.

지인분들과 오셨으면 복 코스 요리를 드셔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밑반찬들은 위와 같이 나오고요.
반찬들은 정갈한 맛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이 맑은 은복국입니다. 미나리와 숙주가 들어가 있습니다. 복은 반마리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는 매운탕 국물의 은복 국인 데요. 의외로 맵거나 칼칼한 매운탕 국물은 아니고 맑은 콩나물국 정도의 맵기 정도였습니다.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네요.

이건 제가 먹은 은복국이고요. 지인에게 들었는데요.
경남지역에서는 입맛에 따라 식초를 복국에 넣어서 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맑은 지리 복국에는 항상 식초를 쳐서 먹곤 하는데 국물이 시큼해지긴 하는데 훨씬 맛있더라고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만 넣어서 드셔 보세요~^^*
 

 

 

 

복국을 다 먹고 다음 여행코스는 부산 송도에 있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차로 40분 정도 가야 하는데 평일엔 퇴근길에 가야 해서 시작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저는 저녁에 부산에 불 켜진 야경을 볼까 해서 갔는데 날짜가 여름에 가까워서 환할 때 보고 내려왔어요.

부산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편도 10-15분 정도 타는 거 같더라고요. 케이블카 종류는 두 가지인데요.

바닥이 강화유리로 뚫려있는 게 한 5천 원 정도 비싸더라고요. 가격이 비싸도 바닥이 보이는 게 좀 더 스릴 있고 재미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이들은 무서워할 수 있었어 안 탄다고 할 수 있으니까 꼭 물어보시거나 바닥이 막혀있는 걸로 예약하세요~^^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시면 탑승하는 동안 개인 휴대폰을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연결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위에 케이블카에서 내려오시면 밖에 포토존과 공룡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네요.

조금 어두워지면 저 달에 불빛이 들어오는 거 같던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또한 암남공원 숲길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숲과 바다를 보면서 산책도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내려갈 시간이 다 돼서 뒤쪽에 낚시터 쪽 길만 다녀왔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아저씨 한분이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바다 풍경이 정말 바위들과 어우러져서 멋져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로 가기 위해 하산하는 사진이네요.
의외로 해상 케이블카가 재미있더라고요. 부산 가시면 시간 내셔서 타보세요. 하루 일정에 넣으실 거면 바로 위쪽으로 가면 국제시장이랑 깡통시장이 있으니 같이 코스를 잡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부산에 유명한 떡볶이집들이 있대서 찾아보다가 튀김이 정말 맛있다는 떡볶이집을 찾아서 들러서 야식 먹고 들어왔습니다.

바로 부산 짱 떡볶이인데요. 망고플레이트 어플에서 찾아보니 맛도 좋고 튀김이 예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소를 찾아서 다녀와봤습니다.
저녁 8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손님이 3팀 정도 앉아서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도착했을 땐 자리가 없어서 서서 먹고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나서 냉큼 앉아서 먹게 되었네요^^*

떡볶이 국물 색깔 좀 보세요. 엄청 매워 보이지 않나요? 의외로 맵지 않고 달달하면서 맛있는 매콤한 맛이더라고요.

부산 짱 떡볶이에 자랑인 오징어튀김과 김말이 새우튀김입니다. 김말이 튀김은 잡채가 아닌 작은 김밥에 단무지가 들어간 튀김이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특히 저 오징어튀김은 진짜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었습니다. 분식점 튀김을 뛰어넘는 퀄리티였어요. 부산 가시면 꼭 들러서 드셔 보세요. 부산 떡볶이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떡은 부산 전체적으로 다 저런 기다란 가래떡으로 떡볶이가 나오네요. 저는 떡보다는 어묵이 더 좋았습니다.

저는 고구마랑 김말이 튀김과 오징어 튀김을 주문했어요 ㅋ

떡볶이를 퍼주시는데 어묵도 이렇게나 많이 주시더라고요.

부산이라 그런지 어묵도 쫄깃하고 맛있네요.

마지막엔 시원한 식혜를 하나 주문해서 입가심하고 숙소에 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부산 더베이 101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더베이 101이 꽤 유명한 곳인데요. 부산여행코스 일정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더베이 101에는 대도식당, 요트클럽, 동백 잡화점, 사이드 커피, 핑거스 앤 챗 호프. 더그랜드 카페 등 식당과 카페가 입점해 있습니다.

특히 매일 저녁 8-9시쯤부터 이 더베이 101 핑거스 앤 챗(피시 앤 칩스) 호프집에는 손님들이 꽉 차더라고요.
좋은 자리를 선점하시려면 미리 가셔야 할 거예요.
특히 여름엔 날씨도 좋아서 야외석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부산 야경 맛집이니 꼭 들러서 사진으로 추억 남기고 가세요.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은 더베이 101에서 동백섬 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에서 선착장 쪽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더 사진이 이쁘게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대신 잘못하면 바다에 빠질 수 있으니 자녀분들이 있으신 분들은 안 가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대부분 10-20대 분들이 많이 사진 찍는 스폿이더라고요~!

그럼 이렇게 제가 선정한 부산여행코스 1일 차였습니다. 다음 시간엔 부산여행코스 2일 차도 적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