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파크골프채 추천

파크골프 파크골프채 추천 파크골프는 파크(공원)+골프를 혼합시켜 만든 새로운 스포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원처럼 꾸며진 골프장에서 소규모로 자연을 만끽하면서 즐기는 것이 바로 파크골프인데요.

골프는 필드에 나가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반면에 파크골프는 집 근처에 파크골프장만 있으면 접근성도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요새 50대부터 70대까지 골프보단 파크골프를 치려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파크골프와 게이트볼의 차이점은 경기장이 다릅니다.
파크골프는 코스별로 9개의 홀로 구성이 되며 총 길이는 500~700m 정도 됩니다. 골프와 비슷한데 홀 사이즈가 좀 작아진거라 보시면 되구요. 규칙도 골프쪽과 비슷하여 각 홀에 홀컵에 공을 넣어야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파크골프장은 도심한가운데보다는 강을 따라서 형성이 되어있는점이 특징입니다.

 

그에 반해 게이트볼은 사각형 모양의 경기장에서 운영이 되고, 홀대신 작은 골대같은 형태에 게이트가 있어 게이트안에 공을 넣는것이 좀 다르고. 게이트볼장은 주로 도심의 공원에 조성이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팀구성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파크골프는 한조에 3~4명정도로 편성이 되고, 각자의 공으로 정해진 코스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반면 게이트볼은 2개의 팀으로 나눠지면 최소2명~최대 10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파크골프의 특징

1)골프채(클럽) 1개만 가지고 공을 치는 운동입니다. 골프는 다양한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등 여러가지 각도에 맞는 채들을 갖고 다녀야만 하는데 그거에 반해 나무로된 클럽 1개만으로 모든 홀을 돌수 있는것이 파크골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배우기가 쉬움. 골프보다 홀이나 크기가 작기때문에 갈비뼈에 무리가 간다던가 스윙을 크게하여 멀리보내기 보다는 짧은거리에서 집중도를 높여서 하는 운동이다보닌 기본 그립과 스탠스만 배워두면 큰 부상없이 할 수 있고, 배우기 쉬운게 파크골프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3)비용이 적게들고, 걷는게 많아 운동이 많이 된다. 골프장,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가는거에 비해 입장료가 저렴하다보니 자연도 느끼고 운동도 하게 되서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접근성이 좋다. 도시주변에 유휴단지를 파크골프장으로 구성하여 일반 골프장처럼 큰 부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접근성이 좋아 운동을 하고 개인 볼일을 보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5)골프와 비슷한 운동효과를 볼수 있는반면에 신체에 큰 무리를 주지 않아 좋은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럽의 규격 길이는 86 cm, 무게는 600g으로 골프에 비해서 휘두르기도 편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습니다.

6)각 시,군마다 파크골프 경기장이 1~2개내외로 구성이 되어있어 다양한 나이대 분들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채 추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울렛이나 매장에 가셔서 여러분에 몸에 맞는 파크골프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략 30~40만원정도 되는 합판으로 된 파크골프채로 시작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파크골프채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브랜드 모델은 혼마 P-04, s01 , h03 , 투어월드 TW ,뉴 베레스 3스타, 미즈노 ms-01 , gx01 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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